팬텀싱어 시즌4 소식을 뒤늦게 접하다

팬텀싱어 시즌4 참가자 접수를 한다고 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경연 프로그램인데,
시즌3 이후 안하지 않을까 싶었죠.

그런데, 시즌4 참가자 모집이라뇨?
매우 놀라웠습니다.

어떤 참가자들이 신청하고 있을까요.

팬텀싱어 되돌아 생각해 보기

팬텀싱어라는 프로그램 처음 접했을 때는
이거 완전히 색다른 프로그램이라 생각했네요.

그동안 들어보지도 못한 고품격 음악.

팬텀싱어 시즌1 포르테 디 콰트로,

이벼리의 감성이 너무 좋았습니다.
또한 결승팀이 조직되기 전 이미 감성 커플이던
손태진, 김현수와 이벼리 그리고 고훈정까지
감성 터치가 가능한 멤버가 모여 있죠.

팬텀싱어 시즌2 포레스텔라,
이 팀은 조민규가 예선에서 노래를 부를 때부터

이 멤버가 들어간 팀은 무조건 결승 간다.
이런 예상을 했는데 딱 들어맞았죠.

배두훈 (뮤배), 강형호 (일반인)
이 둘이 있어서 팬텀싱어 시즌 전체에서
가장 팝이나 가요를 맛깔나게 부르는 팀이라 생각해요

팬텀싱어 시즌3 라포엠,

라포엠은 팬텀싱어 최고의 실력자

바로 유채훈이 속한 팀이죠.

유채훈이 예선에서 노래 부른 순간,
이 멤버가 있는 팀이 우승한다 싶었네요.

그렇다면 시즌4는 어떤 참가자가 올까요.

매 시즌마다 완전 노래 장인들이 가득했는데,

시즌4에서도 그게 이어지겠죠?

뒤늦게 접했지만, 다행히 방송은 2023년이라고 합니다.
어찌보면 다행이지만, 방송 될 때까지 언제 기다리죠?

생방송으로 안 봐도 되는데 자꾸 보게 되었던 프로그램

시즌4에는 포레스텔라의 뒤를 이어 결승팀에 오르는

그런 팀이 있기를 바랍니다.

혹시 참가라도 하고 픈 사람은

아래 링크를 눌러서 신청을 해야 합니다.

신청하면서 부터 강행군인가?

아무튼 시즌1, 2, 3 모두 예선부터 '얘는 됐다'라고 생각되는

그런 참가자가 들어가는 팀이 우승을 하는 것 같습니다.

어서 빨리 시간이 지나 팬텀싱어4가 방송되었으면 좋겠네요.

JTBC에서 참가자 대 모집 중입니다.

바로 가기 링크를 아래 넣어놓겠습니다.